개찰결과에서 1순위 투찰률·사정률 읽는 법 — 다음 투찰 전에 3가지만 보세요
개찰결과 화면에서는 ①1순위 업체가 예정가격의 몇 %로 썼는지(투찰률) ②예정가격이 기초금액의 몇 %로 정해졌는지(사정률) ③같은 발주기관에서 낙찰 업체들이 평균 몇 %에 낙찰됐는지, 이 세 가지만 보면 다음 투찰 때 사정률을 정하는 데 참고가 됩니다.
개찰결과는 어디서 보나요?
상단 메뉴 «입찰결과»에서 공고를 누르거나, 공고 상세에서 개찰이 끝난 공고를 열면 됩니다. 예로 화성시 «26년 하반기 황구지천(수문 및 통문) 성능평가 용역»을 보겠습니다.
1. 맨 위 요약: 예정가격과 사정률
- 기초금액 130,253,200원
- 예정가격 130,691,875원 (복수예가 15개 중 4개 추첨)
- 예정 사정률 100.337% = 예정가격이 기초금액의 100.337%로 정해졌다는 뜻입니다.
복수예가 표에는 15개 예비가격과 각각의 추첨 횟수가 나오고, 추첨된 4개에는 ★ 표시가 붙습니다.
2. 순위표: 투찰률 두 가지
순위표에는 투찰률이 두 칸 있습니다.
- 투찰률(예가): 입찰금액 ÷ 예정가격. 이 공고 1순위는 87.953%입니다. 낙찰하한율(87.745%) 바로 위입니다.
- 투찰률(기초): 입찰금액 ÷ 기초금액. 1순위는 88.250%입니다.
- 업체사정률: 그 업체가 어떤 사정률을 보고 썼는지 거꾸로 계산한 값입니다.
순위가 «−1, −2…»처럼 음수로 표시된 줄은 금액은 더 낮았지만 낙찰하한선에 못 미친 업체입니다(비고 «낙찰하한선 미달»). 이 공고에서는 18개 업체가 하한선 아래였습니다. 기초금액 대비 딱 100%로 계산해 쓴 업체도 예정가격이 100.337%로 정해지면서 하한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.
3. 사정률 분석: 발주기관 낙찰 평균
화면 아래 «사정률 분석»에는 같은 발주기관의 과거 개찰에서 낙찰 업체가 예정가격의 몇 %에 낙찰됐는지(낙찰금액 ÷ 예정가격)의 평균이 나옵니다. 건수, 표준편차, 범위도 함께 보입니다. 이 공고 기준으로 화성시는 141건 평균 91.159%, 용역 전체는 최근 6개월 40,721건 평균 90.582%입니다. 그 아래에는 같은 발주기관의 최근 낙찰 결과 목록도 있습니다.
이 평균은 낙찰하한율과 함께 보면 «이 기관에서는 대체로 하한율에서 얼마나 위에서 낙찰됐나»를 알려 줍니다. 평균은 참고값일 뿐 다음 결과를 정해 주지는 않습니다.
개찰결과와 사정률 분석은 회원 가입 없이도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.
이 글은 일반 안내입니다. 실제 입찰은 해당 공고문과 발주기관 기준이 우선합니다.


